<p></p><br /><br />오랫동안 주변인으로 머물러야 했던 클래식계에도 한류가 불고 있습니다.<br><br>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 남성 성악가 최초로 우승한 바리톤 김태한은 K-클래식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.<br><br>최근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은 세계 무대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.<br><br>조성진, 임윤찬, 최하영 등이 대표적으로, 지난해에만 총 43개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 음악가 31명이 입상했습니다.<br><br>이들의 성과는 끊임없이 경쟁하고 치열하게 도전하고 부단히 노력한 덕분일겁니다.<br><br>지금도 목표를 향해 피 땀 눈물을 흘리고 있을 모든 이들을 위해, 오늘의 마침표 찍겠습니다.<br><br>"자랑스럽다."<br>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<br><br>고맙습니다.
